문화
‘엽기적인 그녀2’ 차태현 “빅토리아 매력 듬뿍 느끼길”
입력 2016-04-06 15:34  | 수정 2016-04-07 15:38

배우 차태현이 빅토리아와의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제작보고회에는 조근식 감독과 배우 차태현 빅토리아 배성우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차태현은 빅토리아가 한국영화를 찍은 게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매력이 100% 잘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빅토리아를 극찬했다.
이어 차태현은 영화 속에서 엽기적인 그녀 역할이 중요한데 전지현 만큼 빅토리아도 매력을 너무 많이 보여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은 빨리 개봉해 빅토리아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차태현과 빅토리아가 연기 호흡을 맞춘 ‘엽기적인 그녀2는 오는 5월 개봉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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