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2016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건강한 야구문화를 만들기 위한 ‘야구장 쓰리아웃 캠페인을 실시한다. 앤락은 보다 성숙한 야구 경기 관람 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 ▲일회용품 OUT ▲쓰레기 OUT ▲욕설 및 고성방가 OUT 등 3가지 실천 수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국내 프로야구 800만 관중 시대를 맞아 일회용품·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보다 성숙한 야구 문화 정착에 일조하고자 그린 야구장캠페인 시즌2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한 제품을 출시하고 환경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락앤락은 지난해 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10개 야구 구단의 모습을 형상화한 ‘KBO콜렉션물병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각 구단 로고를 넣은 ‘KBO물병, ‘KBO텀블러까지 다양한 프로야구 기념품을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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