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유엔 대표부 대사와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다음주 초 아세안 회의가 개최되는 싱가포르에서 만나 한미 FTA 진척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미 무역대표부에 따르면 슈워브 대표와 김 대사는 특히 FTA 비준안 처리를 위한 미 의회와 한국 국회의 분위기 등을 교환하며 최근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미 양국 정부가 지난 6월 30일 체결한 한미 FTA는 쇠고기 문제 등을 둘러싼 양국간 입장을 좁히지 못해 미 의회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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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역대표부에 따르면 슈워브 대표와 김 대사는 특히 FTA 비준안 처리를 위한 미 의회와 한국 국회의 분위기 등을 교환하며 최근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미 양국 정부가 지난 6월 30일 체결한 한미 FTA는 쇠고기 문제 등을 둘러싼 양국간 입장을 좁히지 못해 미 의회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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