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엽기적인 그녀2 속 견우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차태현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 제작보고회에서 15년 전 견우 캐릭터와 이번 견우는 전혀 바뀐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견우는)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남자다. 예전에는 보통의 학생이었다면 이번엔 사회인, 남편이 될 수 있다. 외모뿐만 아니라 캐릭터도 변함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 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 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차태현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 제작보고회에서 15년 전 견우 캐릭터와 이번 견우는 전혀 바뀐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견우는)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남자다. 예전에는 보통의 학생이었다면 이번엔 사회인, 남편이 될 수 있다. 외모뿐만 아니라 캐릭터도 변함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 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 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