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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예체능’ 박준형, 강호동 웃음 터지게 만든 그의 예능감
입력 2016-04-06 00:29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예체능에 그룹 지오디 멤버 박준형이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료헤이의 절친으로 배구단 백업 멤버 오디션을 보는 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료헤이와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언급하며 (한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방이었다. 동혁이도 잘 안다. 둘 다 말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다. 이 둘은 방송에서 뭐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해 결혼한 박준형은 이날 방송에서 자녀계획도 함께 전했다. 박준형은 한꺼번에 세 마리”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그는 한꺼번에 두 명 낳고 싶다”고 쌍둥이에 대한 염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배구단 백업 멤버로서 오디션을 보는 박준형은 평소 운동에 대한 다른 멤버들의 궁금증에 원래는 땅 위에서 하는 운동은 잘 못한다. 근데 물 안에서 하는 운동은 잘 한다”고 자신의 능력을 설명했다.

이처럼 이날 박준형은 절친 멤버로서 놀라운 입담을 자랑해 계속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MC 강호동은 박준형의 말에 웃음을 참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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