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대박 장근석이 여진구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이 야바위가 펼쳐지는 현장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대길은 길을 걷던 중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연잉군과 어깨를 부딪쳤다. 이에 연잉군은 미안하게 됐수다”라고 한 뒤 먼저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야바위꾼의 소리를 듣고 한 곳으로 향했다.
이후 세 개의 컵 중 하나의 컵에 들어있는 물건을 찾는 내기에 먼저 한 냥의 동전을 건 것은 백대길이었다. 하지만 이에 연잉군은 그 쪽은 아닌 거 같다”고 다른 쪽에 돈을 걸었다.
백대길은 그런 연잉군에게 나는 운이 있다”고 했지만, 연잉군은 나를 만났으니 운이 있는 건 맞다”고 한 뒤 야바위꾼을 따돌리고 엽전을 차지했다.
연잉군은 그 자리를 떠나려다가 백대길에게 한 냥의 엽전을 던져준 뒤 보아하니 가지고 있는 건 몸 뚱아리 하나인 것 같은데 한 냥이라도 아껴야지”고 그에게 돈을 주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이 야바위가 펼쳐지는 현장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대길은 길을 걷던 중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연잉군과 어깨를 부딪쳤다. 이에 연잉군은 미안하게 됐수다”라고 한 뒤 먼저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야바위꾼의 소리를 듣고 한 곳으로 향했다.
이후 세 개의 컵 중 하나의 컵에 들어있는 물건을 찾는 내기에 먼저 한 냥의 동전을 건 것은 백대길이었다. 하지만 이에 연잉군은 그 쪽은 아닌 거 같다”고 다른 쪽에 돈을 걸었다.
백대길은 그런 연잉군에게 나는 운이 있다”고 했지만, 연잉군은 나를 만났으니 운이 있는 건 맞다”고 한 뒤 야바위꾼을 따돌리고 엽전을 차지했다.
연잉군은 그 자리를 떠나려다가 백대길에게 한 냥의 엽전을 던져준 뒤 보아하니 가지고 있는 건 몸 뚱아리 하나인 것 같은데 한 냥이라도 아껴야지”고 그에게 돈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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