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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춘추관장에 유민영 행정관 내정
입력 2007-11-16 19:10  | 수정 2007-11-16 19:10
청와대는 오늘(16일)사의를 표명한 서영교 보도지원 비서관의 후임에 유민영(40) 대변인실 행정관을 내정했습니다.
춘추관장을 겸하는 유 비서관 내정자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자 시절 비서실 공보팀 비서와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습니다.
유민영 비서관 내정자는 김근태 의원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노무현 후보 대선기획단 선대위 홍보팀 부장을 역임했습니다.
서영교 전 비서관은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해 여성조직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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