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신조자룡’ 윤아 셀프홍보…애교 폭발
입력 2016-04-05 18:21  | 수정 2016-04-06 18:38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자신이 출연하는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 홍보에 나섰다.
윤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무신조자룡이 어제 첫 방송됐어요”라며 여러분의 응원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신조자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아가 드라마 의상을 입은 채 미니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아는 노란 꽃이 핀 들판에서 눈을 꼭 감은채 엄지를 지켜들며 애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아의 첫 중국 진출작인 ‘무신조자룡은 3일 후난TV에서 처음 방영해 시청률 1.7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여주인공 하후경의 역을 맡았다.
앞서 윤아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무신조자룡의 시사회에 참석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배우들과 소통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윤아 더 예뻐졌네” 저 옷 잘어울린다” 홍보 안 해도 잘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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