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4일 차세대 고객관리 시스템인 ‘아이탐(iTOM, ING Target Operating Model) 오프닝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ING생명의 임원들은 서울·지방 지역 35개 지점을 직접 방문해 아이탐 교육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떡케이크 커팅식, 기념품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행사에서 별개로 생각될 수 있는 고객관리와 활동관리를 통합적으로 해결함으로써 FC의 생산성을 증대하고, 고객에게는 보다 품격 높은 재정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아이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이탐은 설계사들이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고객들을 방문해 보유계약과 보장내용을 점검해주는 등 전문적인 재정컨설팅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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