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준열 팬클럽, 첫 팬미팅 기념해 쌀 화환 2.5톤 기부
입력 2016-04-05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류준열 팬카페 ‘All for RYU가 첫 팬미팅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쌀 화환 2.5톤을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비롯한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류준열 팬카페 운영자는 류준열의 생애 첫 팬미팅을 기념하기 위해 의미있는 일을 찾던 중 평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뜻에 따라 쌀 화환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평소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며 나눔에 대한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류준열의 팬들은 그간 쌀 기부 외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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