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음저협, 노래방기기 업체 금영과 저작권료 미납문제 해결
입력 2016-04-05 13:48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와 노래연습장 반주기기 업체 금영사이에 저작권 미납으로 인한 문제가 해결됐다.

5일 한음저협은 저작물 사용계약 해지가 된 노래연습장 반주기기 업체 금영이 그간 미납했던 저작권 사용료를 모두 지불함에 따라 정상적인 영업 진행 및 신곡 업데이트가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이어 금영이 그간 미납해온 저작권 사용료 15억중 지난 3월 초에 약 10억을 선입금한데 이어 이달 말 나머지 금액 전부 및 지연이자 금액 모두를 완납했다. 저작물 사용 계약 해지 통보도 취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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