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풍뎅이가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카와이콘 2016' 공연을 위해 출국한다.
2005년 처음 시작된 ‘카와이콘은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들을 더 알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코스프레와 각종 캐릭터관련 액세서리나 수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매년 팬들과 아티스트 그 밖의 게스트 등 몇천명의 참가인원으로 성장해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는 올 초 미국 세크라멘토에서 개최된 SACANIME 축제에 이어 애니메이션 관련 축제에 또다시 초대를 받게 되었다. 풍뎅이는 팬싸인회 및 Q&A 그리고 1시간 분량의 2회 단독공연을 가질 예정이라며 ”얼마 전 공연을 앞두고 빨강이 상완골 골절을 입어 공연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의료진의 소견과 빨강의 컨디션이 무리가 없어 보여 카와이콘측과 상의 후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풍뎅이는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예정되었던 팬싸인회 및 공연(3월 25~27)스케줄은 5월 중순경으로 연기를 했다.
한편 지난 16일 멤버와 팔씨름을 하다가 왼쪽팔 상완골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빨강은 빠르게 회복중이며 풍뎅이는 이번 하와이 공연을 위해 오는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05년 처음 시작된 ‘카와이콘은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들을 더 알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코스프레와 각종 캐릭터관련 액세서리나 수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매년 팬들과 아티스트 그 밖의 게스트 등 몇천명의 참가인원으로 성장해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는 올 초 미국 세크라멘토에서 개최된 SACANIME 축제에 이어 애니메이션 관련 축제에 또다시 초대를 받게 되었다. 풍뎅이는 팬싸인회 및 Q&A 그리고 1시간 분량의 2회 단독공연을 가질 예정이라며 ”얼마 전 공연을 앞두고 빨강이 상완골 골절을 입어 공연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의료진의 소견과 빨강의 컨디션이 무리가 없어 보여 카와이콘측과 상의 후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풍뎅이는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예정되었던 팬싸인회 및 공연(3월 25~27)스케줄은 5월 중순경으로 연기를 했다.
한편 지난 16일 멤버와 팔씨름을 하다가 왼쪽팔 상완골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빨강은 빠르게 회복중이며 풍뎅이는 이번 하와이 공연을 위해 오는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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