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8노스 "북 영변 재처리시설에서 의심스런 활동"
입력 2016-04-05 07:01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단지의 사용후핵연료 재처리시설에서 최근 볼 수 없었던 의심스러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지프 버뮤데스 연구원 등은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 기고문을 통해 재처리시설의 부속 발전소에서 "연기 배출이 나타났다"며 이는 "흔히 볼 수 없는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처리 시설에서 "뭔가 중요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거나 조만간 이뤄질 것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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