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분쉬의학상에 고규영 교수 등 3명 선정
입력 2007-11-16 14:45  | 수정 2007-11-16 14:45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17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고규영 KAIST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규영 교수는 심장 재생을 위한 심장세포 이식을 최초로 성공한 과학자로, '안지오포이에틴'이라는 물질이 혈관내피세포의 손상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분쉬의학상은 고종의 진료를 맡은 '리하르트 분쉬'의 이름에서 유래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