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디지털사업 적극 도전"…현대카드·캐피탈 CI 바꿔
입력 2016-04-04 17:46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4일 새롭게 바뀐 기업통합이미지(CI·사진)를 발표했다. 이번 CI 리뉴얼 핵심은 디지털사업 중심의 새로운 경영철학을 CI에 반영한 것이다. 현대카드는 기존 CI의 상단 '헤드' 영역 굵기를 4분의 1가량 축소하고, 하단 영문 회사명은 10%가량 확대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헤드 굵기를 줄인 것은 카드 사업만이 아니라 업권 경계를 넘어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도전하려는 비전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