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아로아로’ 활동 끝난 후 휴식기 없이 바로 녹음”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라붐이 휴식기 없이 새 앨범 활동에 돌입한 소감을 밝혔다.

라붐 유정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네 번째 싱글 ‘프레쉬 어드벤처(Fresh Advent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엔 휴식기간 없이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로아로 활동 끝나고 숙소에서 저희끼리 음식 놓고 파티를 했고 간간히 팬들과 소통도 하곤 했다”며 이번엔 진짜 휴식기 없이 바로 녹음을 하고 활동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소연은 ‘상상더하기는 지친 일상에 라붐이 꿈꾸는 파라다이스로 떠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봄 여름에 듣기 좋은 청량한 노래다”고 말했다.

한편 라붐의 신곡 ‘상상더하기는 화려한 스트링라인과 트렌디한 신스사운드,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드럼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꿈꿔오던 상상 속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그려낸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