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슈즈전문관에서 업계 처음으로 구두 색상과 디자인을 골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로베르끌레제리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에서 소비자들은 로베르 끌레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디자이너 롤랑 뮤레가 디자인한 구두 위·아랫 부분 모양과 색상을 직접 선택해 무려 60가지 스타일의 슈즈를 만들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특히 로베르 끌레제리의 구두전문가가 주문하는 사람의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한 조합을 추천해 화사한 봄날 신을 구두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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