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히트 측 “이현, B형 독감 진단…스케줄 전면 취소”
입력 2016-04-04 14:3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옴므 이현이 B형 독감에 걸려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어제 밤부터 이현의 건강 상태가 매우 악화되어 응급실을 찾았고, B형 독감이라는 1차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팬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옴므는 4일 서울여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옴므의 런투유 라이브는 취소됐다. 또한 오는 5일 예정이었던 뮤지컬 ‘로맨틱 머슬 역시 참석 역시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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