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5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개막전 행사는 '출정의 결연한 의지'라는 콘셉트로 팬과 구단의 염원을 담은 영상물이 방영된다. 선수단의 불꽃 투혼과 승리의 의지를 표현한 대북 공연과 깃발 퍼포먼스가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팬들의 응원과 함께 진행되는 '나는 이글스다 시즌 2, 순간을 지배하라'는 메시지가 담긴 통천 날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5회 클리닝 타임에는 승리의 염원을 담은 화려한 응원 불꽃쇼도 진행돼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개막전 입장 관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응원 타월을 증정하고 한화다이렉트 존과 내야관중석 입장객에게는 주요 선수 10명의 이미지가 담긴 ‘2016 수집형 마그네틱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독일에서 펼쳐지는 2016 세계어린이 합창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 합창단이 제창할 예정이다.
[forevertoss@maekyung.com]
이번 개막전 행사는 '출정의 결연한 의지'라는 콘셉트로 팬과 구단의 염원을 담은 영상물이 방영된다. 선수단의 불꽃 투혼과 승리의 의지를 표현한 대북 공연과 깃발 퍼포먼스가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팬들의 응원과 함께 진행되는 '나는 이글스다 시즌 2, 순간을 지배하라'는 메시지가 담긴 통천 날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5회 클리닝 타임에는 승리의 염원을 담은 화려한 응원 불꽃쇼도 진행돼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개막전 입장 관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응원 타월을 증정하고 한화다이렉트 존과 내야관중석 입장객에게는 주요 선수 10명의 이미지가 담긴 ‘2016 수집형 마그네틱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독일에서 펼쳐지는 2016 세계어린이 합창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 합창단이 제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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