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금주 전국 날씨] ‘꽃샘 추위 끝’…맑고 포근한 날씨
입력 2016-04-04 13:13 
금주 전국 날씨는 어떻게 될까.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맑은 날씨를 되찾은 가운데, 금주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아,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월요일인 4일 낮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서울 20도, 전주 17도, 부산 15도로 중부지방으로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가 포근하겠다.


먼저 5일 아침기온 서울 6도, 광주 7도, 대구 9도가 예상되고, 낮 기온 서울 19도, 광주 21도, 대구도 21도가 예상된다. 수요일인 모레는 기온이 더 올라 서울 8도, 대전 7도,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도 2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강수량은 1~4mm 정도로 내리는 비의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다. 비가 그친 이후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다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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