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북지역 중기 "8월 경기 나아질 것"
입력 2007-11-16 11:20  | 수정 2007-11-16 11:20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은 이번 달 경기가 7월보다 다소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지만, 여전히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지난 달보다 상승한 88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강도 지수는 중소제조업체의 경기전망을 조사해 산출한 것으로, 100보다 낮으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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