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멕시코 문화외교…태권도·K팝으로 한류 전파
입력 2016-04-04 07:02  | 수정 2016-04-04 07:33
【 앵커멘트 】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 이틀째를 맞아 멕시코 고대 문명과 문화 교류 공연을 둘러보는 등 문화 외교를 펼쳤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현지에서 정광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방문 이틀째를 맞아,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인류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이 박물관은 60만 점의 다양한 시대별 유물을 보유한 중남미 최대의 인류학 박물관으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아즈텍과 마야 문명의 보고로 통합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여기, 저 이렇게 파진 건 뭔가요?"

박 대통령은 이어 한-멕시코 문화 교류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공연에선 멕시코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태권도 공연과 한류 선봉장이 된 K팝 공연, 한국과 멕시코 전통 음악 협연 등이 진행돼, 문화 교류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됐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멕시코 도착 첫 행사로 동포 간담회를 찾아 동포 사회를 격려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동포 여러분께서 (한-멕시코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정광재 / 기자 (멕시코 멕시코시티)
- "박 대통령은 또,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한-멕시코 FTA 체결이 두 나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FTA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MBN뉴스 정광재입니다."

영상 취재 : 김인성, 이재기 기자
영상 편집 : 양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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