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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안예은, 자작곡 ‘호구’ 무대…양현석·유희열 호평
입력 2016-04-03 22:43 
사진=K팝스타 캡처
‘K팝스타5에서 안예은이 자작곡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았다.

3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TOP4 이시은, 이수정, 안예은, 마진가S(려위위, 데니스김, 조이스리, 김예림)가 TOP2 결정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예은은 자작곡 ‘호구를 열창했다. 총점은 278점을 받은 그는 심사위원의 엇갈린 평을 받았다.

박진영은 가사가 생각했던 것보다 차별화가 안 보였다. 음악도 기대했던 것보다 안 보였다”며 혹평했다.

양현석과 유희열은 호평을 내놓았다. 양현석은 오늘 노래가 이전에 불렀던 곡들에 비해 독특하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안예은이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희망적이다”고 평했다.

유희열은 안예은에게 제일 놀라운 점 중 하나가 계속 자작곡으로 지금까지 오는 배짱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오늘은 음악이 먼저 들렸다. 제목을 과감하게 정한 것도 대단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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