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시애틀의 이대호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2안타 3타점으로 활약, 메이저리그 출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개막 사흘째 봄비를 만난 프로야구, 돔구장에서는 유니폼이 젖지 않았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대호의 타구가 좌익수 키를 넘겨 원바운드로 담장을 때립니다.
2타점 역전 2루타.
7회 무사 만루에서는 밀러의 낮은 공을 공략해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합니다.
2타수 2안타 3타점의 이대호는 시범경기를 좋은 성적으로 마쳤습니다.
25인 로스터에 포함된 이대호는 6일 텍사스와의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합니다.
몸을 던져 강습 타구를 잡아내는 넥센 김민성.
2회 연속 안타로 대거 4득점 하며 기세를 올리는 넥센의 타선과 9회 극적인 동점을 만든 롯데.
▶ 스탠딩 : 이상주 / 기자
- "개막 3경기 만에 돔 효과를 봤습니다. 전국에 내린 봄비로 3경기가 취소됐지만, 돔구장을 찾은 팬들은 흥겨운 응원으로 주말 야구를 즐겼습니다."
경기에서는 넥센이 9회 윤석민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으로 승리했습니다.
인천에서는 KT가 이진영의 3점 홈런으로 SK를 제압하고 개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끝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이소영
시애틀의 이대호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2안타 3타점으로 활약, 메이저리그 출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개막 사흘째 봄비를 만난 프로야구, 돔구장에서는 유니폼이 젖지 않았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대호의 타구가 좌익수 키를 넘겨 원바운드로 담장을 때립니다.
2타점 역전 2루타.
7회 무사 만루에서는 밀러의 낮은 공을 공략해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합니다.
2타수 2안타 3타점의 이대호는 시범경기를 좋은 성적으로 마쳤습니다.
25인 로스터에 포함된 이대호는 6일 텍사스와의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합니다.
몸을 던져 강습 타구를 잡아내는 넥센 김민성.
2회 연속 안타로 대거 4득점 하며 기세를 올리는 넥센의 타선과 9회 극적인 동점을 만든 롯데.
▶ 스탠딩 : 이상주 / 기자
- "개막 3경기 만에 돔 효과를 봤습니다. 전국에 내린 봄비로 3경기가 취소됐지만, 돔구장을 찾은 팬들은 흥겨운 응원으로 주말 야구를 즐겼습니다."
경기에서는 넥센이 9회 윤석민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으로 승리했습니다.
인천에서는 KT가 이진영의 3점 홈런으로 SK를 제압하고 개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끝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