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날씨 예보 보니, 비가 온다? ‘일교차도 줄어들어’
입력 2016-04-03 09:03 
일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강수확률 60∼90%)는 아침에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해 낮에는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밤에는 충청남부와 강원남부동해안에도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 전남 남해안, 제주 10∼40㎜다. 경북, 전남은 5∼20mm, 강원남부동해안, 충청남부, 전북은 5mm 내외다.

비가 오면서 전날보다 낮 최고기온이 내려가 초여름 같았던 고온현상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로 전날보다 높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낮아져 일교차도 줄어들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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