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박주영에게 페널티킥 양보`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5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서울 데얀이 공격 중 인천 요니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후 박주영에게 페널티킥을 양보하고 있다.
무승 2패로 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은 서울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따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1승 1패의 서울 역시 데얀과 아드리아노를 앞세워 홈에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승리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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