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역사 MBC `맛있는 TV` 종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MBC '찾아라 맛있는 TV'가 막을 내렸다.
'찾아라! 맛있는 TV'는 2일 방송을 끝으로 16년 역사를 정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레오 홍진영 '먹방' 자매의 대부도 맛집 투어와 해신탕과 장어를 내세운 김호진과 손호영의 대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김호진은 "다들 좋은 추억으로 남는 맛있는 TV가 됐으면 좋겠다. 16년 동안 함께 했던 분들, MC 분들 늘 감사드리고 아쉽지만 여기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손호영, 강례오 등도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