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검, 첫 해외 대만 팬미팅 7분만에 매진
입력 2016-04-02 14: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보검의 첫 번째 해외 팬미팅 티켓이 오픈된 지 7분 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블라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오후 대만 타이페이 국제회의센터에서 대만 팬들과 만날 박보검의 팬미팅 1차 티켓 15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2일 밝혔다.
'Close to U, Park Bo Gum 1st Fan meeting in Taiw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대만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박보검의 마음을 담았다.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만 팬들을 위한 비하인드 영상 공개, 특별한 하이터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2차 티켓은 9일 오픈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왕세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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