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깡패' 크러쉬의 일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크러쉬와 에릭남이 출연해 20대의 싱글라이프를 그렸다.
이날 크러쉬는 학업 생활과 반려견 두유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크러쉬는 학교에서 동기들과 강의를 듣고, 학교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등 보통의 대학생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서울 마장동에 있는 부모님 댁을 찾았다.
크러쉬와 가족들은 노래방을 찾아 다양한 곡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크러쉬 아버지의 출중한 노래실력에 MC 전현무는 "집에 음악하시는 분이 또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고, 크러쉬는 "송대관의 '해뜰날'을 작곡한 작곡가 신대성이 고모부다. 돌아가시기 전 미발표곡을 고모를 통해 제게 주셨다"고 밝혔다.
'나혼자 산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8%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크러쉬와 에릭남이 출연해 20대의 싱글라이프를 그렸다.
이날 크러쉬는 학업 생활과 반려견 두유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크러쉬는 학교에서 동기들과 강의를 듣고, 학교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등 보통의 대학생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서울 마장동에 있는 부모님 댁을 찾았다.
크러쉬와 가족들은 노래방을 찾아 다양한 곡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크러쉬 아버지의 출중한 노래실력에 MC 전현무는 "집에 음악하시는 분이 또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고, 크러쉬는 "송대관의 '해뜰날'을 작곡한 작곡가 신대성이 고모부다. 돌아가시기 전 미발표곡을 고모를 통해 제게 주셨다"고 밝혔다.
'나혼자 산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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