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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골절 김사연 `통증 참고 추가득점` [MK포토]
입력 2016-04-02 11:17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지난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개막전 kt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 초에서 kt 김사연이 2루 도루를 감행하다 베이스에 손가락이 걸려 골절됐다. 김사연은 손가락 골절로 통증이 심한 상황에서도 홈인해 추가득점을 올렸다.
이날 대구와 마산, 잠실, 인천, 고척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을 시작으로 각 팀들은 2016시즌, 각각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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