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총리회담 이틀째인 어제(15일)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을 위한 추진기구를 구성하고 경의선 문산-봉동간 화물열차를 다음달 11일쯤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주요 사항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공식, 비공식 접촉을 통해 남은 이견을 집중 조율합니다.
남북은 회담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종결회의를 통해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남북 대표단은 어제 오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참관하고 강남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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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표단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주요 사항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공식, 비공식 접촉을 통해 남은 이견을 집중 조율합니다.
남북은 회담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종결회의를 통해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남북 대표단은 어제 오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참관하고 강남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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