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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1일 뮤지컬 ‘삼총사’ 첫 공연…“배우들의 화합 좋아”
입력 2016-04-01 21:47 
뮤지컬 배우 카이가 ‘삼총사 첫 공연에 나섰다.

1일 EA&C는 카이가 ‘삼총사 달타냥 역할로 1일 첫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을 앞두고 카이는 행복한 웃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기분 좋은 긴장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땀 흘려 준비하고 있다”며 그 어떤 작품보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간의 화합이 좋다. 초연을 올리는 마음으로 삼총사의 기본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카이가 출연하는 ‘삼총사는 왕실의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에 온 시골청년 달타냥이 삼총사(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를 만나 위기에 처한 왕을 구해내는 모험담으로 달타냥 역에는 카이와 박형식, 신우, 산들이, 검객 아토스 역에는 강태을과 박은석이, 로맨티스트 아라미스 역에는 박성환과 조강현이, 화끈한 성격의 포르토스역에는 장대웅과 황이건이 각각 캐스팅됐다.

한편 ‘삼총사는 4월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26일까지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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