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라이온즈파크 난 2호 홈런 날렸어`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2016 프로야구'가 공식 개막됐다.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공식 개막전, 8회초 1사에서 두산 민병헌이 삼성 권오준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치고 환호하면서 홈을 밟고 있다.
2016 프로야구는 이날 개막전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치르는 열전에 돌입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