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가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8개 지점에서 ‘스탬프 투어를 개최한다.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보유자는 행사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 있는 8개 지점을 방문해 바이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다.
8개 지점에서 모두 도장을 받으면 의류나 부품을 구입할 수 있는 라이딩 지원금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점은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서울 한남·강남점, 용인점, 일산점, 대구점, 대전점, 광주점, 부산점이다.
강태우 이사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이 바쁜 일상에서 모터사이클과 함께 국내 주요 도시를 여행하면서 활력을 맛보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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