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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한보름, 떡잎부터 달랐네…똘망똘망 귀요미 어린 시절
입력 2016-04-01 16:16 
배우 한보름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31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보름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보름은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SNS를 통해 공개된 어릴 적 사진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의 귀여운 모습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예쁘고 귀여운 외모가 돋보인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들고 애교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끼를 엿볼 수 있다.

한보름은 2010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종영한 KBS2 '다 잘될거야'에서 '금정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중국 영화 ‘헤밍웨이와 ‘위기의 여행 주인공으로 활약을 펼치며 중화권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한보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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