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 경직돼…신축빌라분양·매매로 자산 모으자

소비자심리지수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8로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메르스 사태로 악화됐던 지난해 6월과 같은 수치다.
수출과 내수가 부진하고 남북 관계 악화에 따른 안보 위기 및 글로벌 경제 불안이 주된 이유로 추정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이게 낮게 나왔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경기 전망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경제 주체의 소비심리 악화는 부동산 등 투자 시장에도 악영향을 줘 긴장해야 한다.
실제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H씨(30)는 예전에 비해 지출을 줄였는데도 저축하기가 힘들다”며 곧 거주 중인 월셋집에서 나와 주거비를 절약하고 싶은데 엄두도 못 내겠다”고 하소연했다.
소비자심리가 얼어붙고 부동산 시장이 빠른 둔화 조짐을 보이면서, 지출을 줄이고 자산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 신축빌라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세가가 매매가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현 상황에서 비싼 돈을 주고 아파트에 세를 얻느니 차라리 신축빌라를 매입하자는 것이다.
빌라는 그간 주차가 불편하고 보안이나 관리 기능이 떨어져 선호하는 사람이 적었지만, 최근 신축되는 빌라들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방음과 보안 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가격도 아파트보다 낮으면서 교통이 편리한 곳에 건설돼 찾는 사람이 많다.
최근, 전세살이에 지친 공모(30)씨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미리내홈타운 신축빌라를 계약했다. 공 씨는 가격경쟁력도 있지만, 신축된 건물이라 깨끗하고 상태가 좋아 마음에 들었다”며 거실에서 바라보는 넓은 시야가 무엇보다도 좋았고, 채광, CCTV나 엘리베이터,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도 넉넉하고 꼼꼼하게 설치돼 있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41.07㎡(약 12.4평)로 분양가는 2억 500백만원으로 2월 14일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원하는 신축빌라를 성공적으로 거래하기 위해서는 전문 매매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전문 업체 ‘빌라정보통은 허위매물 없이 100% 실매물만을 취급해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이름이 높다. 수요자의 니즈를 고려한 맞춤 매물을 추천하고, 공사 현장을 실수요자들에게 꼼꼼하게 공개해 고객들의 호평이 많다.
오랜 경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들이 서울과 경기·부천·인천신축빌라현장 등지에서 직접 촬영한 테라스 빌라, 신축복층빌라, 예쁜 신혼집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게재해 정보 파악이 쉽다. 빌라투어를 실시해 매물의 특징과 장단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내집마련 가이드 북과 웹툰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와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도 발간한다.
빌라정보통 소속의 전문가들은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신동아일보 매거진, ‘전원속의 내집, 서울경제TV, ‘국민은행 매거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필진으로 활약하는 등 검증된 실력을 자랑한다.
빌라정보통에서 중개하는 신축빌라 지역은 매우 다양하다. 강북에 위치한 서울 성동구와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석관동 신축빌라는 도심과 교통이 편리해 인기가 좋다. 도봉구 방학동, 쌍문동, 창동 신축빌라는 합리적인 가격의 매물이 많다. 광진구 자양동, 중곡동 신축빌라도 인기. 의왕시, 시흥시 삼동과 내손동, 구리시와 광명시 광명동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에서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과 노년부부가 살기에도 좋다. 부천 심곡동, 역곡동, 춘의동, 원미동, 중동, 고강동, 원종동, 오정동,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은 뉴타운 지역이 해제되어 신축빌라분양 공급이 많이 되고 있는 지역이다. 부평구 부개동, 갈산동, 부평동 신축빌라는 지하철 7호 개통으로 강남이나 강북 지역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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