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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카이 크리스탈 열애설, 사랑에 빠진 걸그룹? 설리부터 크리스탈까지
입력 2016-04-01 14:17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남자친구가 공개됐다.

1일 한 매체는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SM 사내커플 2호의 탄생과 함께 최근 이어지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의 공개 열애 역시 함께 관심을 받게 됐다.

크리스탈과 동갑내기인 수지, 설리는 이미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수지는 지난해 3월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수지와 이민호는 현재까지도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에프엑스를 떠난 설리는 그간 최자와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그는 지난 2014년 8월 최자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최자와 설리는 SNS를 통해 서로의 글에 댓글을 남기기도 하며 여전히 열애 중이다.

멤버들의 열애로 핫한 시기를 보냈던 소녀시대는 윤아, 태연, 유리 등이 모두 결별 후 수영만이 배우 정경호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JYJ 김준수와 열애설이 불거진 하니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식석상에서 그를 언급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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