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박성웅이 시구자로 나선다.
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성웅이 오늘(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LG 트윈스 대 한화 이글스) 시구자로 나선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 LG 트윈스의 오래된 팬이자 LG 트윈스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존재로 익히 유명한 박성웅의 시구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성웅의 야구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LG 트윈스 명예 선수로서 ‘남다른 LG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박성웅은 지난 2014년 10월 시구 당시 시구를 마치고 관중석에 앉아서 4시간 가량 이어진 경기를 끝까지 관람하는 등 골수팬다운 면모를 과시해 야구 팬들 사이에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박성웅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어화에서 경무국장 역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성웅이 오늘(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LG 트윈스 대 한화 이글스) 시구자로 나선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 LG 트윈스의 오래된 팬이자 LG 트윈스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존재로 익히 유명한 박성웅의 시구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성웅의 야구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LG 트윈스 명예 선수로서 ‘남다른 LG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박성웅은 지난 2014년 10월 시구 당시 시구를 마치고 관중석에 앉아서 4시간 가량 이어진 경기를 끝까지 관람하는 등 골수팬다운 면모를 과시해 야구 팬들 사이에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박성웅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어화에서 경무국장 역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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