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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프로듀스 101’ 오늘(1일) 종영…‘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입력 2016-04-01 11:50 
사진=Mnet
[MBN스타 유지훈 기자] ‘프로듀스 101 최후의 11인이 드디어 결정된다.

1일 오후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데뷔 멤버 자리를 건 마지막 평가 무대가 펼쳐진다.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 자리를 둔 마지막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 라이언 전 작곡 ‘크러쉬(Crush)가 데뷔 평가곡으로 공개된 바 있다. 안준영 PD는 ‘크러쉬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귀띔했다.

최종 걸 그룹 데뷔 멤버는 1일 오전 11시 마감되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와 생방송 문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26일 대구에서 진행된 게릴라 콘서트 현장과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프로듀스101 합숙을 시작하던 날 연습생들이 100일 후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개봉하는 과정도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 그룹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1일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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