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자기야가 목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7.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류승주와 리키김 부부가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류승주는 이를 낳자마자 4일 정도 되는 날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확인해보니 심장과 폐에 물이 차 패혈증 직전까지 갔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가 남편에게 ‘애 셋 낳고 홀애비 될 뻔 했다고 했다. 그 얘기를 듣고 리키김이 눈물을 흘리더라. 그러더니 나한테 ‘당장 가서 수술하겠다. 지지겠다고 하더라”며 리키김이 정관수술 했던 일을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7.1%, MBC ‘컬투의 MLB 핫토크는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7.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류승주와 리키김 부부가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류승주는 이를 낳자마자 4일 정도 되는 날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확인해보니 심장과 폐에 물이 차 패혈증 직전까지 갔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가 남편에게 ‘애 셋 낳고 홀애비 될 뻔 했다고 했다. 그 얘기를 듣고 리키김이 눈물을 흘리더라. 그러더니 나한테 ‘당장 가서 수술하겠다. 지지겠다고 하더라”며 리키김이 정관수술 했던 일을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7.1%, MBC ‘컬투의 MLB 핫토크는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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