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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싱가포르 최대 시상식 초청… 한류 스타 입증
입력 2016-04-01 0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시상자 자격으로 싱가포르 시상식에 참석한다.
박해진이 4월 17일에 열리는 싱가포르 국영TV 방송국 미디어콥의 시상식 ‘스타어워즈 2016에 초청됐다.
‘스타어워즈 2016은 미디어콥에서 매년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Channel8과 ChannelU에서 생중계 된다. 박해진은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박해진은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주연배우로서 다양한 공식 활동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가 준비 중인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을 확정했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의 사연과 그와 얽힌 사건들이 풀려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박해진은 극 중 경호원이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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