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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태양의 후예’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역시 ‘대세’
입력 2016-04-01 06:46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그야말로 ‘대세다.

지난 30일 오후 11시3분 경에 방송된 ‘태양의 후예 11회의 이 장면은 수도권 기준 40.9%, 전국 기준 38.3%로 최고의 1분으로 뽑혔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일 뿐 아니라, 그 이상을 의미해 눈길을 모은다.

같은 날 KBS1 ‘9시 뉴스에도 송중기가 출연했다. KBS 뉴스에 배우가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

KBS 측은 뉴스에 출연한 송중기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기도 했다.

특히 송중기는 방송을 통해 영광이다. 드라마 촬영 이후에 인터뷰는 여기가 처음이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드라마 방영 이후 이에 대한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류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쑥스럽다. 그렇게까지 수식어가 붙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송혜교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태양의 후예 팀 끼리 회식을 한다. 송혜교와의 열애설이 안주거리가 되기도 한다. 팬들이 드라마를 사랑해줘서 그런 반응이 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아 한국 뿐 아니라 중국 팬들의 마음까지 안심하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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