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온유, 이이경과 화해...“나도 좋다”
입력 2016-03-31 23:09 
사진=태양의후예 방송 캡처
‘태양의 후예 온유와 이이경이 화해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는 강군(이이경 분)이 자신을 버리고 간 이치훈(온유 분)을 용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은 M3 바이러스에 걸린 진소장(조재윤 분)에게 물려 바이러스 감염위기에 처한 이치훈의 혈액 검사표를 받았다.

강군은 온유에게 혈액 검사표를 줬고, 치훈은 자신이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은 것에 다행스러워했다.

이에 강군은 치훈에게 안 죽어서 좋은가”라고 퉁명스럽게 말했지만, 자신의 말에 풀이 죽은 치훈에게 나도 좋다. 그 쪽이 죽지 않고 살아서”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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