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31일 MBN 뉴스8 주요뉴스

▲ 미·중·일 정상과 연쇄회담…"북핵 해결"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3시간 후 한미정상회담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중국, 일본 정상과도 만나 북핵 문제를 협의합니다.

▲ 막오른 유세열전…새벽부터 강행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하루에만 12곳을 돌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연설마다 '경제심판론'을 주장했고, 대학가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청년'을 강조했습니다.

▲ 새누리 "안철수 응원"…야권연대 '비선 접촉'
새누리당이 '야권연대'를 거부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응원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야권 연대를 위해 '비선'조직이 움직이는 것으로 MB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

▲ 쇼핑백에 버려진 갓난아이…20대 여자 추적
경기도의 한 지하철역에서 숨진 갓난아이가 담긴 쇼핑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20대 초반의 여성을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 아침메뉴의 '역습'…나트륨·포화지방 범벅
식사를 거르지 않으려고 먹는 패스트푸드점의 아침 메뉴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과 포화지방 범벅이었습니다.

▲ "이래도 피울 겁니까"…흡연경고 그림 공개
연말부터 담뱃갑에 부착될 흡연경고 그림이 공개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점차 수위를 높여 OECD 2위인 우리나라 흡연율을 낮춘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