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모바일뱅크에 종합 자동차금융 플랫폼 구축
입력 2016-03-31 13:35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에 자동차 금융 서비스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플랫폼에는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전용 대출상품 ‘써니 마이카 대출에 자동차 구매 자금 관리와 중고차 시세 조회 기능을 더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웹진과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모바일에서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추가해 자동차금융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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