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가연-임요환 부부, 둘째 딸 공개 `행복한 가족`
입력 2016-03-31 11:24  | 수정 2016-03-31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가연-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둘째와 함께 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메이스튜디오 측은 31일 "가족 모두가 아기에 대한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했다. 하령이는 굉장히 잘 웃어주어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아기였다. 특히 웃는 눈이 아빠를 쏙 빼닮았다"고 전했다.
사진 속 하령양은 시종일관 웃고 있으며 엄마 아빠가 된 김가연, 임요환 또한 행복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오는 5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가연은 지난해 8월 둘째 딸을 낳았다. 첫째 딸을 낳은 지 20년만의 출산이었기에 관심을 받은 바 있다.
jeigun@mk.co.kr/사진 메이스튜디오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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