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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이병헌보다 `배트맨 대 슈퍼맨`, 여전히 1위
입력 2016-03-31 10: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신작 개봉에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7만3926명(누적관객수 159만8765명)을 동원했다.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위는 '주토피아'다. 하루동안 4만5523명(누적관객 327만7337명)이 봤다.
이날 개봉한 오달수 주연의 '대배우'와 이병헌이 참여한 할리우드 영화 '미스컨덕트' 등은 성적이 그리 좋지 않다.
'대배우'는 2만6877명, '미스컨덕트'는 2만3218명, '나의 그리스식 웨딩2'는 5684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3위와 4위, 6위에 랭크되는 데 그쳤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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