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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 정겨운, 이혼소송 이르기까지 2년…‘대체 어떤 일이’
입력 2016-03-31 08:45 
정겨운이 지난 22일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배우 정겨운이 이혼소송에 이르렀다.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터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 씨를 상대로 이혼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슬하엔 자녀가 없으며 이혼 이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정겨운은 서 씨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그는 아름다운 외모와 검소하고 알뜰한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내 성격과 반대라 서로 부족한 면을 채워주며 잘 살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결혼 후에도 행복한 마음을 계속 표현했기에 그의 이혼 소식은 더욱 충격적이다.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에게 결혼을 권유하면서 즐거운 표정을 지었던 것.

그런 정겨운이 갑자기 파경을 인정해 눈길을 끈다. 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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