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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타수 1안타…두경기 연속 침묵 ‘탈출’
입력 2016-03-31 08:08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안타를 쳐 타율을 끌어올렸다.
이대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안타 추가로 타율은 0.234에서 0.235(51타수 12안타)로 조금 올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개막 로스터(25명) 진입을 확정한 이대호는 이날 안타로 두 경기 연속 침묵에서 탈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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