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라디오 스타 MC들을 모두 웃음짓게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설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설현은 첫 인사부터 긴장이 역력했다. 그는 목소리도 떨리고 그래서 청심환을 먹고 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본명이 설현이냐”는 질문에는 활동 명이 설현이고 본명은 김설현이다. 김녕 김씨다”라고 답하며 조금씩 긴장을 풀었다.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설현에게도 나름 고민이 있었다. 바로 악플에 약한 것. 그는 포털 사이트에 항상 내 이름을 검색한다. 악플이 너무 많고 선플이 달리면 행복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신경 쓰는데 상처는 잘 안받는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현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통신사 입간판 광고에서 시작됐다 그는 자신의 입간판이 중고 사이트에서 최근 1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는 이야기에 원래 시세가 3만 원이었다”고 말해 자신과 관련된 기사는 꼼꼼하게 읽는 면모를 들켰고 이에 부끄러워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설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설현은 첫 인사부터 긴장이 역력했다. 그는 목소리도 떨리고 그래서 청심환을 먹고 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본명이 설현이냐”는 질문에는 활동 명이 설현이고 본명은 김설현이다. 김녕 김씨다”라고 답하며 조금씩 긴장을 풀었다.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설현에게도 나름 고민이 있었다. 바로 악플에 약한 것. 그는 포털 사이트에 항상 내 이름을 검색한다. 악플이 너무 많고 선플이 달리면 행복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신경 쓰는데 상처는 잘 안받는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현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통신사 입간판 광고에서 시작됐다 그는 자신의 입간판이 중고 사이트에서 최근 1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는 이야기에 원래 시세가 3만 원이었다”고 말해 자신과 관련된 기사는 꼼꼼하게 읽는 면모를 들켰고 이에 부끄러워했다.
사진=라디오 스타 캡처
이어 설현은 개인기로 모두를 주전자 소리, 크리스티나 등을 능수능란하게 해냈다. 댄스 타임에서는 섹시한 퍼포먼스로 시작해 입간판 포즈로 마무리했다.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